성형외과 전문의가 매우 부족하던 과거에는 정식 의료용으로 허가되지 않은 불법 이물질을 체내에 주입하는 성형수술이 매우 빈번히 시행되었습니다. 정체 모를 이물질을 얼굴이나 유방 등에 주입하여 주름을 피거나 유방 확대등에 쓰이곤 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늘어난 지금에도 불법 이물질을 이용한 성형수술은 빈번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물질은 체내에 주입되면 만성염증과 이물반응으로 인해 정상적인 조직을 파괴하고 피부의 변형과 괴사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며 제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비위생적인 시술 과정으로 인한 감염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최근에 사용되는 전문 의료용 필러 제품은 모두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안전한 물질을 사용합니다. 간편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고, 비용이 저렴하다고 불법 이물질을 주입하는 것은 남은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항상 검증된 성형외과 전문 병원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시술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TV `건강아이콘 36.5`(금요일 저녁 8시, 연출:김성권PD)가 불법 이물질성형수술의 피해와 실태를 고발하고 나섰다. 총 10편으로 기획된 이번 보도는 불법 이물질성형수술 피해자의 제보에 의해 기획됐으며 지난 9월부터 방송되고 있다.
“불법 이물질 수술자들이 영구적인 효과를 이야기하면서 소비자들은 현혹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 인증된 필러 등 이물질은 부작용을 고려 자연스럽게 인체에서 사라지도록 돼 있는 것이다”면서 “지금도 불법 이물질 수술이 성행을 하고 있고 피해자가 병원에 끊이지 않는다. 일단 의사가 아니면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ad more at spn.edaily.co.kr